그냥 시만 쓰면 재미없으니까요. 저랑 함께 조금 재밌는 방식으로 시를 써보면 어떨까요. 대중 음악을 경유하여 시를 읽고 쓸 거예요. 매주 뮤지션과 노래를 소개합니다. 음악과 뮤지션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곡의 배후를 쫓을 것입니다. 함께 노래도 들을 거고요. 가사도 천천히 들여다봅니다. 알고 보면 숨겨진 이야기들이 꽤 많거든요. 또한 주제에 맞춰 준비한 시도 음악과 교차하여 감상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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